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가시 요시히로 (문단 편집) === [[유유백서]] === 초기에는 영계 탐정인 [[우라메시 유스케|유스케]]의 일상물이었지만 이후 노선을 배틀물로 전향하여 점프 황금기 시절 「[[드래곤볼]]」, 「[[슬램덩크(만화)|슬램덩크]]」와 함께 90년대 점프 3대 만화로 지칭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. 전 19권의 작품이 2014년 기준 일본에서만 누계 약 8천만부의 발행부수를 기록했다. 작품의 인기를 반영해 이 만화에 나온 [[필살기]]들은 지금도 점프 베스트 필살기에서 상위에 링크되어 있다. 다만, 작가 자신은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암흑 무술 대회 편에서 끝내고 싶어했는데 편집부에서 요청한 탓에 계속 연재를 해야 했고 결국 마계의 문 편부터 [[파워 인플레]]를 겪다가 마계편에서 [[용두사미]] 결말[* 허무한 에필로그로 끝났지만 본 지 10년쯤 지나고 에필로그를 다시 보면 추억에 젖어 감성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 있다.]로 끝을 보았다.[* 이는 「유유백서」뿐만 아니라 「[[데스노트]]」같이 인기 있는 작품들도 강제로 연장시켜서 작품성을 깎아먹는 경우가 많았다.] 그러나 마계편이 완전히 의미가 없는 건 아닌게 [[센스이 시노부|센스이]]의 강렬한 캐릭터성이나 토가시 특유의 붓펜을 활용한 화풍, 이후의 「[[헌터×헌터]]」로 이어지는 연출 등은 이때 정점을 찍었다. 「유유백서」의 용두사미 결말에는 이유로는 토가시 자신이 '이전부터 이어져온 지병 악화, 이 이상 출판부([[슈에이샤]])의 요청에 무리하게 연재를 이어가도 같은 내용을 독자가 질릴 때까지 반복하기만 하게 되므로 반은 내 멋대로 그만 두었다.'[* 원문: かねてからの自身の持病悪化、これ以上、出版社(集英社)に無理やり従って連載を続けても、同じことを、読者が飽きるまで繰り返すだけになるために、半ば私のわがままで止めた]고 연재 종료 3년 뒤 [[코미케]]에서 낸 동인지에서 밝혔다. 연재 당시, 「유유백서」가 상상 이상의 인기를 얻으면서 점프 편집부에서는 거의 강제로 연재를 장기화시켰다.[*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계획은 '''[[도구로 동생]]과 싸우는 것을 끝으로 어떻게든 완결낼 생각이었다.''' 그런데 점프측에서 반강제로 연재를 속행시키니 그 이후 계속 문제가 터진 것. 다만 이는 「유유백서」가 인기작이란 것도 있지만 그 외 비슷한 수준의 인기작이던 「드래곤볼」, 「슬램덩크」 등이 줄줄이 완결되면서 점프가 하향세를 타자 몇 안 남은 인기작을 그대로 떠나보낼 수 없었던 사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] * [[http://shougeki.egloos.com/2679487|이 당시 작가의 심리 상태를 알 수 있는 문서]] * [[http://blog.naver.com/love2mix/150080697345|「유유백서」 연재 종료의 이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